두아이가 왕방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부모입니다.

급식 소리함에 글을 올리려고 하니 글쓰기 버튼이 활성화가 안되어있네요.... 그래서 여기에 글 올려요....

항상아이들이 급식이 맛이없다 어쩐다 그랬을때는 ,,, 다 영양적으로 만드는거니 그럴수있다고 설명해주고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둘째아이는 음식을 가리지않는편이데... 둘째도 같은소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습니다. 메뉴부터 음식나눠주시는 분들까지도 어떤지 등등,,, 여러날 아이들말로만 듣고 판단하는건 아니지만 ,.,, 사진도찍어오라고 해서 확인도 해보고그랬는데.... 조금 개선이 필요한것같아요...

영양도영양이지만 맛도 중요하고 메뉴의 다양성도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무상급식이라 이해하라면 급식비를 내서라도 조금더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오랜만에 입맛에 맞는 반찬이 나왔다고하는날에는 급식실에서 급식해주시는분들이 너무 야박할정도로 더 달라고하면 조금 주고 ,,,암튼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어디까지나 아이들말이니  저도 걸러서 생각했습니다만 ,,, 조금 서운하고 속상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어떻게 개선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맛있는 밥좀 아이들에게 먹이고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었습니다. 엄마입장에서 이해해주시고 좋은 방향으로 해답을 찾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